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1 미스테리 단편 (문단 편집) === 21화 - 귀신을 보는 방법 === 작가는 [[증거]]의 작가이자 이번 단편전에서 3화 홈페이지, 11화 처음 만난 사람들을 투고한 이승찬이다. 인터넷에서 귀신을 보는 방법이라고 하여 [[소금]], 검은 천, [[도검|칼]](혹은 기타 뾰족한 물건)을 가지고 새벽 2시에 시작해 집안의 불을 모두 끈 뒤 검은 천으로 눈을 가리고 집안에 있는 빈 방의 문을 닫고 노크를 세 번 한 뒤 안 나오면 계속 시도해보다 3번째에서 끝낸다. 안 나오면 "지금 곤란하시다면 나오실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"라고 한 뒤 다른 방에서 정좌를 하고 귀신이 나오길 기다린다. 이러고서 문이 열리면 안대를 풀고 귀신을 만나면 되는 것이다. 하지만 결국 귀신을 만나진 못했는데 그래서 '아 역시 구라구나'하고 그래도 하려고 하니까 무서웠다며 잠 자려고 했다가 컴퓨터 안 끈 걸 기억하고 자야지 하면서 끈 순간 '''귀신이 눈 앞에 있다.''' 하지만 귀신의 인상이 뭔가 공손하다던가, 얼굴이 길고 뭔가 무서운 인상이 아니어서 귀요미하다던가.[* 물론 귀신이니 평범한 얼굴은 아니고 음침하다.] 이번 편은 '귀신이 안 무섭다', '그림을 못 그렸다'[* 이승찬은 데생력 하나로 데뷔한 작가다. 못 그렸다는 건 그냥 트집이다.] 라면서 욕을 먹는데 문제는 이번 편이 진짜 욕 먹는 이유가 사실은 움직이는 플래시가 없다는 게 진짜 이유다. 초딩들이 또 움직이며 놀래켜줄 걸 기대하고 왔다가 기대와 어긋나자 아바타 귀신이니 그림을 못 그렸니 욕을 해대는 것이다. 실제로 욕을 하는 독자들의 평을 보면 처음에는 아바타 귀신 같다고 욕을 하다가 이어서 왜 이번에는 움직이는 플래시가 없냐고 어김없이 덧붙이고 있다. 이제 남은 미스터리 단편은 플래시 그림 붙여 날로 먹는 이야기가 주류가 될 듯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